한국파파존스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인기 걸그룹 아이브(IVE)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낸 새로운 콘셉트의 TVC를 1월 6일 공개했다.[사진=한국파파존스]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인기 걸그룹 아이브(IVE)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낸 새로운 콘셉트의 TVC를 공개했다.

6일 파파존스에 따르면 TVC 속 아이브는 주로 밝고 발랄하게 등장했던 기존 TVC와 달리 블랙 의상을 입고 보다 시크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느와르 영화 속 주인공처럼 흑백으로 연출된 아이브 멤버들의 모습은 화면을 채우는 선명한 컬러의 파파존스 피자들과 대조되며 감각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아이브 멤버들은 “뭐 먹을 지 ‘정’했어요” “우리끼리 ‘통’했어요” “정통으로 한 판 먹었다”라는 코멘트를 통해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 파파존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하는 한편 멤버 모두 화면을 바라보며 “같이 먹자!”고 외치며 아이브만의 당당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TVC는 3년 째 함께 하게 된 전속모델 아이브의 보다 성숙하고 시크한 모습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깊어진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 2023년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대표적인 국내 인기 걸그룹 아이브를 전속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늦더라도 팩트에 입각한 정확한 기사를 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눔경제뉴스 최유나 biz@nanumy.co.kr 최유나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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