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뮤지엄,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오픈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25년 2월 23일까지 열려
이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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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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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 이랜드뮤지엄(대표 한우석)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축구 관련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을 지난 21일 오픈했다.
이번 전시는 ▲인트로(INTRO) ▲더 뷰티풀 게임(THE BEAUTIFUL GAME) ▲브라질(BRAZIL) ▲더 챔피온스(THE CHAMPIONS) ▲태극 워리어스(TAEGEUK WARRIORS) ▲더 고트(THE GOAT) 등 총 6개의 존으로 구성된다. 100여 점의 실착 아이템이 공개된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전 세계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는 메시와 호날두를 비롯해 세계 최고 선수들의 진귀한 소장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박지성, 손흥민의 소장품도 만나볼 수 있어 한국 축구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25년 2월 2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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