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24]라프 숄츠 독일 총리,삼성·LG전자 전시관 방문

"다양한 기능 체험 공간 마련해 눈길 확 잡아"

차민수 승인 2024.09.07 05:35 의견 0

올라프 숄츠 총리가 9월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서 삼성전자 전시장을 찾았다. (왼쪽부터) 삼성전자 독일법인장 김만영 부사장, 베를린 상원의원 프란치스카 기페이, 독일 총리 올라프 숄츠, 삼성전자 대표이사 한종희 부회장, 베를린 시장 카이 베그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용석우 사장.[사진=삼성전자]


[나눔경제뉴스=차민수 기자] 6일(현지 시간) 올라프 숄츠(Olaf Scholz) 독일 총리가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24' 삼성전자와 LG전자 전시관을 방문했다.

올라프 숄츠 총리는 이날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모두를 위한 AI'에 대한 설명과 AI 홈 컴패니언(AI Home Companion) '볼리'를 체험하고, '비스포크 AI 콤보' 등 삼성전자 제품을 살펴봤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 2024에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주제로 참가해, AI 기술 혁신을 통해 진화한 연결 경험을 유럽 시장에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9월 6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비스포크 AI 콤보' 올인원 세탁건조기 등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9월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4' 현장을 방문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LG전자 부스를 찾았다. (왼쪽부터) LG전자 조주완 CEO,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카이 베그너 베를린 시장, 프란치스카 기페이 베를린 상원의원.[사진=LG전자]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이어 LG전자 부스를 찾았다. 이자리에서 LG전자 조주완 CEO가 숄츠 총리에게 '공감지능으로 새롭게 그려내는 AI홈'을 주제로 한 LG전자 전시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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