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 출시

이즈니 버터에 마늘향 더한 특제 버터갈릭소스 코팅

최유나 승인 2024.06.26 16:16 의견 0

대상㈜ 청정원이 6월 26일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하고, 냉동치킨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사진=대상 청정원]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공기층 생성한 튀김옷으로 ‘겉바속촉’ 식감"

대상㈜ 청정원이 26일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하고, 냉동치킨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

대상㈜은 지난 3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점 수준의 소스 치킨을 맛볼 수 있는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을 출시한 이후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새로운 맛으로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특제소스에 각별히 공을 들였다.

프랑스 3대 명품 버터로 손꼽히는 이즈니 버터에 진한 마늘향을 더해 고소한 풍미와 알싸한 맛의 버터갈릭소스를 개발했다.

1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에 다수의 공기층을 생성한 튀김옷을 입힌 뒤 두 번 튀겨내어 ‘겉바속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향후 농협 하나로마트로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올림픽 등 여름 특수 시점을 겨냥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제중 대상㈜ HMR2팀장은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챙길 수 있는 냉동치킨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에 이어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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