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 도심 속 시민들의 휴식 공간 조성 "

기업동행정원 ‘깨비정원 with KB증권’ 운영

최유나 승인 2024.05.17 10:37 의견 0
KB증권 김성현 사장과 커뮤니케이션본부장 임경식 상무(왼쪽부터)가 5월 16일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깨비정원 with KB증권'을 방문하여 정원을 둘러보고 있다.[사진=KB증권]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KB증권이 도심 속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KB증권(사장 김성현, 이홍구)은 지난 16일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을 진행하며 기업동행정원 ‘깨비정원 with KB증권’을 공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뚝섬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은 KB증권 김성현 사장을 비롯하여 기업동행정원에 참여한 여러 기업의 대표들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증권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도심 속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도심 환경 재생을 위한 친환경 테마 사회공헌사업으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참여를 결정했고, ‘깨비정원’을 통해 기업의 가치관과 브랜드를 담아, KB증권의 상징 색상인 ‘노란색의 정원’을 표현했다.

또한, KB증권은 ‘깨비정원’ 조성을 기념하며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기업부스를 설치하고 운영한다.

‘깨비정원’을 방문하고, 관람하며 촬영한 사진을 KB증권 기업부스에 방문하여 인증하면 에코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본행사는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상설전시는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에 조성된 ‘깨비정원’은 존치정원으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이후에도 서울시에서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할 예정이다.

KB증권 김성현 사장은 “KB증권이 추구하는 사회공헌사업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이번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여가공간 조성과 도심 환경 재생에 앞장서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한, “KB증권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우리 환경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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