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봉사단, 회원및 가족들 눈 건강관리와 질환 예방 지원

4월11일 인천 한길안과병원과 업무협약(MOU) 체결

차석록 승인 2024.04.12 09:11 의견 0
세계봉사단은 4월11일 인천 한길안과병원에서 눈 건강관리와 질환 예방, 진료 등 한길안과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첫줄 왼쪽 두번째부터) 정규형 한길안과병원 이사장, 구재규 세계봉사단장. [사진=세계봉사단]


[나눔경제뉴스=차석록 기자]세계봉사단이 한길안과병원과 손잡고 회원들의 눈 등 건강관리에 나섰다.

세계봉사단(단장 구재규)과 한길안과병원(정규형 이사장)은 지난 11일 인천 한길안과병원 에서 눈 건강관리와 질환 예방, 진료 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계봉사단 회원은 물론, 직계가족까지 한길안과병원에서의 안과진료가 지원된다.

한길안과병원은 세계봉사단 회원에게 국민건강보험법 등 관계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구재규 세계봉사단장은 " 나의건강은 내 가정 행복이라고 눈 건강을 위해 좋은 진료 기회를 제공해주는 한길안과병원 이사장 정규형 박사, 박덕영 행정부원장, 서증석 원무부장 등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1985년 ‘정안과’로 문을 연 한길안과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전국의 안과전문병원 2번째 대형병원이다.

한길안과병원은 전안부센터, 망막센터, 녹내장센터, 성형안과센터, 라식센터, 소아안과·사시·약시·신 경안과센터, 안구건조클리닉을 갖춘 연간 20만명의 외래환자가 내원하는 안과 전문 병원이다.

저작권자 ⓒ 나눔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