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5일만에 완판

인천 1호선 연장역 초역세권, 분양가 상한제 적용
내년초 총 682실 규모 오피스텔 분양 예정

차민수 승인 2023.11.07 10:14 의견 0
롯데건설이 분양한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1061-1번지 일원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이 계약 시작 5일 만에 완판을 이뤘다.고객들이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롯데건설]


[나눔경제뉴스=차민수 기자] "초역세권, 1군 브랜드, 분양가상한제"

롯데건설이 분양한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1061-1번지 일원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이 계약 시작 5일 만에 완판을 이뤘다. 정당계약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1만 9737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1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인천 최다 청약 접수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롯데건설은 올해 초부터 이어진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대연 디아이엘’,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 완판에 이어 또 한번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롯데캐슬 브랜드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실감케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검단 첫 롯데캐슬이라는 상징성과 인천 1호선 연장선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는 점, 분양가 상한제 적용 등으로 꾸준한 호응이 이어졌던 것이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며 "검단신도시 대표 랜드마크를 선보이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가칭 101역·2025년 예정)이 초역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주거시설과 각종 문화집회 시설, 대규모 상업시설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검단신도시 1단계의 특화구역인 넥스트콤플렉스’에 속해 있어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계양천이 흐르며, 아라센트럴파크 등 다수의 녹지공간도 인접해 여가 및 산책, 휴식 등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아파트 완판에 힘입어 총 3개 블록으로 구성되는 오피스텔의 공급일정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총 682실 규모로 내년 초 분양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나눔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