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9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 터에서 언론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퓰리처상을 한국인 최초로 2 회 수상한 세계적 포토저널리스트인 강형원 기자를 만났다.[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달 27일 서울 양재동 aT센 터에서 언론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퓰리처상을 한국인 최초로 2 회 수상한 세계적 포토저널리스트인 강형원 기자를 만났다.
김 사장은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이자 K-푸드 대표식 품인 김치와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의 가치를 예술 적 감성과 높은 수준의 기술을 결합시킨 사진으로 전 세계에 알 리는데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형원 기자는 LA타임스, AP통신, 로이터 통신 등에서 30여년 이상 미 주류 언론사의 현역 기자로 활약했다. 그동안 미 언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민족의 역사와 문명을 기록하는 “Visual History of Korea(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우산)” 프로 젝트를 미래세대를 위해 집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