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보훈 리더십 특별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신한은행]

[나눔경제뉴스=정영선 기자] 신한은행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취업지원 대상자와 전역(예정)장교를 대상으로 특별 채용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이바지한 보훈 가족과 복무 기간 중 헌신한 전역(예정)장교들을 예우하고 존중하는 문화에 동참하고 원활한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자 이번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대상은 ‘국가 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와 이미 전역했거나 오는 6월 말 전역 예정인 대위 이하 장교다.

채용 분야는 개인ㆍ기업고객 대상 일반직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및 인공지능(AI) 역량검사, 1ㆍ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원자를 채용하기 위해 직무 수행에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과 이해도ㆍ판단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책임감ㆍ적극성ㆍ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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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제뉴스 정영선 ys2030@nanumy.co.kr 정영선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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