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라엘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론칭

아마존?1위 생리대··· 2월5일?오후?2시?50분 첫 방송

최유나 승인 2023.02.03 10:07 의견 0

홈앤쇼핑은 2월5일 미국 최대 전자 상거래 플랫폼 아마존 1위 생리대로 유명한‘라엘 생리대’를 론칭한다.[사진=홈앤쇼핑]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홈앤쇼핑(대표이사 이일용·이원섭)은 미국 최대 전자 상거래 플랫폼 아마존 1위 생리대로 유명한‘라엘 생리대’를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라엘’은 2017년 한인 여성 3명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한 스타트업이다.‘라엘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는 미국 아마존 론칭 6개월 만에 유기농 생리대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

대형 유통사인 월마트, CVS를 포함해 미국 전역의 1만5000여 개 매장에 입점해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이번에 홈앤쇼핑에서 론칭하는 제품은‘라엘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더블세트’로 5일 오후 2시 50분 첫 선을 보인다.

라엘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더블세트는 100% 텍사스산 유기농 순면시트를 사용했으며 OCS Blended 국제 유기농 인증 및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 시험 최고등급 획득, 미국 FDA 등록, 알러지 유발물질 26종 불검출 확인 등 믿고 사용가능한 제품이다.

샘방지 가드와 파워 흡수층을 적용하여 뛰어난 흡수력을 자랑하고 기존 생리대 패키지에서 보기 힘든 트렌디한 감성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5일 오후 2시 50분 해당 방송과 홈앤쇼핑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라엘 생리대는 아마존 1위 제품으로 유명한데 기술력 높은 한국제조업체를 통해 유통되는 제품”이라며“론칭 방송에서 선보이는 단 한번의 구성과 가격으로 합리적 쇼핑하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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