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재단, 가평·양구 지역서 세라믹벽화 채색 봉사

지역상생 볼런투어 사업 성료

차민수 승인 2022.12.07 14:18 의견 0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이 새롭게 선보인 사회공헌 활동 ‘지역상생 볼런투어’ 사업을 성료했다. GKL임직원들은 사진은 임직원들의 채색 봉사를 한 세라믹벽화.[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나눔경제뉴스=차민수 기자] "벽화 채색 봉사로 지역 관광붐 조성한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이 새롭게 선보인 사회공헌 활동 ‘지역상생 볼런투어’ 사업을 성료했다.

이 사업은 2022년 연간으로 경기도 가평, 강원도 양구 지역을 대상으로 각 2회에 걸쳐 총 5차례 진행됐다.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에게 필요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관광을 통해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GKL임직원들은 "세라믹벽화 채색봉사를 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마을에 조그마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GKL사회공헌재단은 새롭게 시작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마을 덕분에 무사히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GKL사회공헌재단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공기업 GKL이 출연한 관광분야 사회공헌을 선도하는 공익법인이다. 관광의 가치 확장을 비롯해 ▲관광산업 성장지원 ▲사회적 이슈 대응 등 사업 분류로 나눠 사회공헌사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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