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리에이티브가 크리에이터 영역 확대의 일환으로 뷰티 크리에이터 상은언니 ‘박상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사진=아이스크리에이티브]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가 크리에이터 영역 확대의 일환으로 뷰티 크리에이터 상은언니 ‘박상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측은 18일 “이번 전속계약은 뷰티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에서 경쟁력을 더욱 확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크리에이터인 박상은 영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이로써 국내 1세대 뷰티 크리에이터 부터 떠오르는 루키 크리에이터는 물론 전문성을 갖춘 메이크업 아티스트까지 확보하며 뷰티분야 크리에이터 풀을 더욱 넓혀 나가고 있다.

박상은은 청담동 꼼나나 출신의 12년 차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현재는 개인 샵 바다(baadaa)를 오픈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상은언니’라는 타이틀로 38만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전문적인 메이크업 스킬을 쉽고 재밌는 콘텐츠로 풀어 사랑받고 있는 크리에이터다.

특히 박상은은 겟잇뷰티 2019 방송 출연은 물론 다양한 뷰티 브랜드와의 협업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로 최근에는 메이크업 툴 브랜드 피카소의 속눈썹 제품 ‘아이미’와 협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