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도시정비사업 약 3조 원 수주··· 빅3 진입

리모델링 전담부서 신설 등 전문성과 기술력 바탕

차민수 승인 2022.06.24 09:19 의견 0
롯데건설이 최근 수주한 이문4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투시도=롯데건설]

[나눔경제뉴스=차민수 기자] "도시정비사업 ,빅3 진입"

롯데건설은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2조 7000억 원을 돌파하며 3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2조 원대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누적 수주액인 2조 2229억 원을 넘어섰다. 서울권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업계 1위를 달성했다.

롯데건설은 최근 ‘이문4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총 2조 7,406억 원으로 3조 원 수주를 목전에 뒀다. 그중 서울권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2조 96억 원으로, 현재까지 수주한 단지 9곳 중 7곳이 서울권이다.

이 같은 기록에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 1월 서울 성동구 성수 1656-1267번지 일원에 위치한 1,047억 원 규모의 ‘성수1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마수걸이 수주했다.

이어 같은 달 서울 강남구 134-16번지에 위치한 633억 원 규모의 ‘청담 신동아 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또한,▲ 3월 1,783억 원 규모의 대구 반고개 재개발 사업▲ 4월 2,416억 원 규모의 봉천1-1구역 재건축 사업▲ 5,561억 원 규모의 선사 현대 리모델링 사업▲2543억 원 규모의 미아3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사업▲5월 2,656억 원 규모의 돈암6구역 재개발 사업▲6월 5,527억 원 규모의 대전 도마ㆍ변동 4구역 재개발 사업을 확보하며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2조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리모델링 전담부서를 신설한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롯데건설이 현대건설과 함께 수주한 선사 현대 리모델링사업은 1조 900억 원 규모로 국내 리모델링사업 사상 최대규모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 조합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3년 연속 도시정비수주액 2조 원을 돌파하며 3조 원을 코앞에 두는 좋은 실적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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