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더스가든, 제주도 최대규모 수국축제 열어

8월말 까지 진행···알파카 등 동물먹이주기 행사도

차민수 승인 2022.06.08 14:48 의견 0
테마파크 파더스가든은 오는 8월말까지 제주도내 최대규모의 수국축제를 진행한다.파더스가든은 #아이유 CF 촬영지로 유명한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파더스가든]


[나눔경제뉴스=차민수기자] 제주도 테마파크 파더스가든은 8일 제주도내 최대규모의 수국축제를 오는 8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8월 이후에는 목수국이 만개한다.

파더스가든은 #아이유 CF 촬영지로 유명한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하고 있다.

파더스가든내에는 총 3 만여평규모에 수천그루의 다양한 수국들이 형형색색의 모습으로 장관을 이루어지고 있다.

수십군데의 인생샷 포토존과 100여마리 알파카등 다양한 동물먹이주기체험도 가능해 가족 단위 관람하기에 좋다.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중이다.

파더스가든 하곤철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만개한 수국 사이를 거닐면서 힐링할 수 있다"면서 "특히, 어린아이들이 알파카 등 동물먹이체험을 통해 자연과 소통하고 동물 보호의 소중함도 깨달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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