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쥬라기 월드:도미니언’ 개봉에 맞춰 쥬라기월드 체크카드 2종을 출시했다. [사진=신한카드]
[나눔경제뉴스=정영선 기자] 신한카드는 쥬라기 월드 캐릭터를 플레이트에 적용한 ‘쥬라기 월드 체크카드’ 2종을 출시했다.
신한카드는 유니버설 브랜드 디벨롭먼트(Universal Brand Development)와 함께 '신한카드 웨이(Way) 체크, 온(On) 체크(쥬라기 에디션)(이하 쥬라기 월드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쥬라기 월드 체크카드는 신한카드 웨이 체크, 온 체크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쥬라기 월드 웨이 체크카드에는 육식공룡 랩터(Raptor)를 역동적으로 표현해 영화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을 플레이트에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했다. 이 카드는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이용 금액의 최대 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쥬라기 월드 온 체크카드는 쥬라기 월드 로고를 적용했다. 혜택으로는 간편결제에서 이용한 금액을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두 카드 모두 월 적립 한도는 8000원이다. 통신요금과 편의점, 생활잡화, 디지털콘텐츠, 커피전문점 등 생활편의영역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이용 금액의 최대 2%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해외에서 일시불로 이용한 금액은 전원 실적과 한도 제한 없이 1.3%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쥬라기 월드 체크카드 연회비는 없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3월 미니언즈 캐릭터를 활용한 웨이 체크, 온 체크를 출시했다"며 "쥬라기 월드 외에도 유니버설 브랜드 디벨롭먼트의 흥행작 디자인을 시리즈 형식으로 추가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