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건설, 인천 ‘주안 센트럴 파라곤’ 전 가구 1순위 마감

전용 84㎡ 타입 1순위 해당지역 28.36대 1 최고 경쟁률

차민수 승인 2022.05.26 15:43 의견 0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5월 24~2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 38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541건의 청약접수가 몰려 평균 6.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항공조감도=라인건설]


[나눔경제뉴스=차민수기자] 라인건설이 인천 미추홀구에 선보인 ‘주안 센트럴 파라곤’이 최고 28.36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청약 마감을 달성했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지난 24~2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 38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541건의 청약접수가 몰려 평균 6.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 타입은 1순위 해당지역에서 14가구 모집에 397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인 28.36대 1을 나타냈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 분양 관계자는 “인천 미추홀구 원도심에 선보이는 대규모 재개발 아파트로,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GTX-B노선 등 다양한 교통호재를 갖춘 점이 우수한 청약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 미추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되는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2동 590-22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2개동, 전용 39~84㎡ 총 1,321가구로 이 중 76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 당첨자는 6월 2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6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간 실시된다. 주택전시관은 인천 미추홀구 한나루로 560-2(주안동 606-4)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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