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계열사 임직원 현충원 합동 참배

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 되새겨

차민수 승인 2022.05.26 15:38 의견 0

 ㈜한화 방산부문 김승모 대표이사 등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임직원이 참배 후 묘역 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한화]

[나눔경제뉴스=차민수기자] "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 되새긴다"

㈜한화를 비롯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디펜스 등 한화그룹 방산계열사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6일 동작구 현충로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합동 참배와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 방산부문 김승모 대표이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대표이사, 한화디펜스 손재일 대표이사, 한화시스템 이용욱 방산부문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한화그룹은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한화 관계자는 “마음 속에 늘 호국보훈의 뜻을 간직하고 대한민국 안보와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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