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신한플러스 내‘NFT 갤러리’ 오픈

신한은행-KBO 연계 이벤트 등 다양한 NFT 서비스

최유나 승인 2022.04.28 16:48 의견 0

신한금융그룹은 4월28일 그룹의 통합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 내에 그룹사가 발행한 NFT 중 고객이 보유한 내역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NFT 갤러리’를 오픈했다.[사진=신한금융그룹]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8일 그룹의 통합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 내에 그룹사가 발행한 NFT 중 고객이 보유한 내역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NFT 갤러리’를 오픈했다.

신한금융은 최근 NFT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부터 KBO 선수를 대상으로 한 NFT 발급 이벤트를 시작하고 이번 시즌 내내 관련 이벤트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신한카드는 지난 1월 ‘My NFT’서비스를 오픈해 NFT 발급 및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FT 갤러리’는 신한플러스 내에서 카카오 Klip과의 연결을 통해 신한금융 그룹사에서 받은 모든 NFT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보다 편의성과 접근성이 더욱 향상됐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NFT 갤러리’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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