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1등 DNA가 회사 내 곳곳으로 확산"

경영전략 공감 콘서트 Season 2022 개최

최유나 승인 2022.01.24 10:40 의견 0

'KB증권 경영전략 공감콘서트 Season 2022'가 21일 전 임원 및 부점장이 화상회의를 통해 참석해 열리고 있다.[사진=KB증권]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KB증권의 1등 DNA가 회사 내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지난 21일 전 임원 및 부・점장이 참석하여 주요 성과 및 2022년 경영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경영전략 공감 콘서트 Season 2022’를 개최했다.

‘경영전략 공감 콘서트’는 “Break the Frame! Make the Best!!”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시각과 시도를 통해 KB증권이 판을 흔들고, 고객을 위한 최고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해 가자는 의미와 결의를 담아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딱딱한 워크샵 형식에서 벗어나 임직원 모두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한 마음으로 동참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KB증권 경영전략 공감 콘서트’로 행사명을 변경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이번 공감 콘서트는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1부(We made it)에서는 지난해 최선을 다해 성장을 이끈 임직원들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장을 마련했다.

또, KB Awards 시상식과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재미 있는 축하 영상 및 선진화된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 ‘퇴근가왕’ 우승자의 노래 영상 등을 통해 재미와 즐거움이 넘치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그리고 2부(Make the change)에서는 KB증권만의 차별적인 고객경험 혁신과 No1. 금융투자플랫폼을 위해 고객, 경쟁사, 계열사, 임직원들의 생생한 제언을 영상으로 공유했다.

3부(Make the prime)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22년 경영전략 방향인 “투자솔루션 역량 중심 Biz별 사업모델 고도화 및 Digital 플랫폼 Biz의 전략적 확장”을 중심으로 각 부문별 전략 방향과 중점 추진 사항에 대한 공감대를 강화했다.

김성현 사장은 “경영전략 공감 콘서트의 슬로건처럼 기존의 틀을 깨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최고가 되어보자”고 강조했다.

박정림 사장은 “KB증권의 1등 DNA가 회사 내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어 우리의 지금 모습이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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