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브리핑]롯데건설,아파트부문 종합대상과 최고 경영자상 수상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1 한국서비스 대상

차민수 승인 2021.07.08 09:47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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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한국서비스 대상에서 20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과 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롯데건설 최광우 상무(왼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나눔경제뉴스=차민수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한국서비스 대상에서 20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과 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 시대 열어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한 롯데건설은 국내 1위의 초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하고 토목, 발전, 화공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획 및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롯데건설은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롯데캐슬’을 출시해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열고, 프리미엄 브랜드 롯데캐슬로 국내의 고품격 주거 문화를 이끌어 왔다.

롯데건설은 롯데캐슬 브랜드뿐만 아니라, 2019년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을 런칭하며 최고급 주거공간 구현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층간소음 전담 조직을 꾸려 층간소음 저감 기술을 개발해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거주자들을 위한 주거공간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석주 대표 최고경영자상

이번 시상식에서는 아파트부문 종합대상과 더불어 하석주 대표이사가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서비스대상의 최고경영자상은 우리나라 서비스산업과 서비스 기업의 품질을 발전시킨 경영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하석주 대표이사는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한 경영시스템 구축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공 품질 개선 ▲임직원 서비스 매뉴얼 재정립 및 고객 접점 응대 서비스 강화 등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혁신 등을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작년 한국서비스대상 수상과 더불어 대표이사의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 만큼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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