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기버와 박세욱 팬클럽, 소외 계층에 마스크 나눔

최유나 승인 2021.06.10 09:47 의견 0
해피기버와 희망 세우기는 지난 8일 박세욱 홍보대사 생일을 맞아 해피기버와 희망 세우기 자체 후원금을 더해 안양과 수도권에 있는 보육시설에 KF94 마스크를 전달했다.[사진=해피기버]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해피기버와 박세욱 팬클럽 ‘희망 세우기’가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

지난 8일 열린 전달식에서 해피기버와 희망 세우기는 박세욱 홍보대사 생일을 맞아 해피기버와 희망 세우기 자체 후원금을 더해 안양과 수도권에 있는 보육시설에 KF94 마스크를 전달했다.

박세욱과 희망 세우기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있는 상황에 자라날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런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6월 8일 생일을 맞는 박세욱은 생애 첫 콘서트 출연료를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기부하는 등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해피기버는 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 법인이다.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 미혼모, 장애인, 위기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 돕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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