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국산 쌀로 만든 K라거 ‘한맥’ 첫 출고

전채리 승인 2021.02.01 13:46 의견 0
오비맥주는 지난달 28일 광주공장에서 '한맥' 출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오비맥주]

[나눔경제뉴스=전채리기자] 오비맥주에서 새로 선보인 '한맥'이 첫 출고를 마쳤다.

오비맥주는 지난달 28일 광주공장에서 '한맥’ 출고 기념식을 개최하고 첫 출고를 무사히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양우천 광주공장장과 공장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한맥 첫 출고 물량은 2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과 음식점, 유흥업소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맥'은 100% 국내산 고품질 쌀을 사용한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로 선보인 ‘한맥’은 한국적인 맛을 내기 위해 우리 국민의 주식인 ‘쌀’을 함유해 깊이와 깔끔함을 모두 지닌 상쾌한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 농부들과 직접 계약을 체결해 100% 국내산 고품질 쌀만을 사용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의 끊임없는 연구개발, 오랜 브루잉 노하우를 통해 탄생한 코리안 라거 ‘한맥’을 자랑스럽게 선보인다"면서 “우리 쌀에서 나오는 상쾌한 풍미가 일품인 ‘한맥’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정한 ‘K-라거’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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