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소외된 이웃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

전채리 승인 2021.01.29 09:00 의견 0
사랑의 라면 나눔 기념 촬영 중인 (왼쪽부터) 김재권 롯데건설 영남지사장과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 [사진=롯데건설]


[나눔경제뉴스=전채리기자] 롯데건설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롯데건설은 지난 28일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지역 사회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서울 중계동 104 마을과 부산 동구 매축지마을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등에 라면 1000박스씩 총 2000박스를 전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하고자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지역사회 발전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으로 노후 된 주거 시설을 보수하는 ‘사랑의 러브하우스’와 ‘사랑의 연탄 나눔’ 등이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 12월에도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서울연탄은행, 부산연탄은행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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