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제야의 종’ 이벤트는 12월 31일부터 1월 4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그래픽=오비맥주]
[나눔경제뉴스=전채리기자] 오비맥주가 2021년 새해를 앞두고 온라인 '제야의 종' 행사를 개최한다.
30일 오비맥주는 카스 0.0와 함께 소비자들을 위한 디지털 타종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카스 제야의 종’ 이벤트는 카스 공식 웹사이트 내 별도로 개설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해당 페이지에 새해 맞이 한 줄 소원을 남기고 당목 대신 ‘카스’로 종을 친 다음 친구에게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31일부터 1월 4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 오비맥주는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 인증을 거친 소비자에 한해서 참여 가능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강화된 거리두기로 예전 같은 즐거움을 누릴 수 없는 요즘, 소비자들과 희망찬 새해를 함께 맞이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대한민국 대표맥주 브랜드 카스는 새해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