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한국장애인농구협회에 마스크 1만매 기부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도 마스크 1만매 추가 기부

차민수 승인 2020.12.24 17:24 의견 0
오로라월드가 지난 17일 한국장애인농구협회에 ‘닥터 스마일 K’ 마스크 1만매(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사진=오로라월드 제공]


[나눔경제뉴스=차민수기자] 오로라월드가 지난 17일 한국장애인농구협회에 ‘닥터 스마일 K’ 마스크 1만매(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닥터 스마일 K는 오로라월드가 론칭한 마스크 브랜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규모 유행하면서 편한 착용감의 ‘안심 마스크’로 주목받고 있다.

닥터 스마일 K 마스크는 성인부터 아이까지 모두 쓸 수 있도록 여러 사이즈로 개발됐다.

또 피부 저자극 항균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오래 쓰고 있어도 피부 트러블이 잘 발생하지 않는다.

오로라월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겨울철 기온 하락으로 마스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에 기부한 마스크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로라월드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도 마스크 1만매(1000만원 상당)를 추가 기부하며 연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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