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프리미엄 과채 주스 '프레시 석류&콜라겐·당근&망고' 출시

전채리 승인 2020.11.10 08:04 의견 0
주문 생산으로 판매되는 신제품 '프레시 석류&콜라겐’과 ‘프레시 당근&망고’ [사진=풀무원 제공]


[나눔경제뉴스=전채리기자] 풀무원녹즙이 신제품 '프레시 석류&콜라겐’과 ‘프레시 당근&망고’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단독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콜라겐과 베타카로틴을 담아 신선하게 만든 프리미엄 과채 주스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과일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원재료 본연의 신선함과 건강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문 생산 방식을 통해 판매된다. 

풀무원녹즙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매주 월요일 17시부터 다음주 일요일 17시까지 접수된 주문을 취합해 생산한 후 즉시 택배로 배송한다. 고객들은 간편 주문을 통해 갓 만든 주스를 비대면으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제품에는 비가열 초고압 살균 공법(HPP: High Pressure Processing)을 적용했다. 가열을 하지 않아 맛의 변형과 영양소 파괴는 최소화하면서 유통기한은 늘려 신선함을 더욱 오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레시 석류&콜라겐’은 주스 한 병에 주먹만한 석류 한 알의 과즙과 1,000mg 콜라겐을 담았다. 석류는 지중해의 온화한 기후에서 건강하게 자란 석류를 농축하지 않고 그대로 담아 상큼하고 신선한 과육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콜라겐은 일반 콜라겐에 비해 분자 크기가 작은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사용해 하루 한 병으로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프레시 당근&망고’는 당근과 망고에 바나나, 사과, 열대과일 등을 더해 다양한 과일이 어우러지는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신선한 당근과 망고를 그대로 갈아낸 퓨레 형태로 영양과 신선함을 높였다. 당근 1개를 가열하지 않고 그대로 넣어 하루 한 병으로 베타카로틴 1,260μg을 섭취할 수 있다.

풀무원녹즙 ‘프레시주스’는 글로벌 표준 식품안전시스템 FSSC 22000 인증을 획득한 충북 도안 풀무원 친환경 생산시설에서 제조된다. 여기에 물에 쉽게 녹아 분리가 용이한 수분리 라벨을 적용했다. 

풀무원녹즙 김현균 PM(제품 매니저)은 ”최근 날씨가 더욱 건조해지며 속부터 촉촉하게 차오를 수 있도록 돕는 건강하고 맛있는 프리미엄 주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신선하고 건강한 달콤함에 꽉 채운 영양소, 300ml 대용량으로 든든함까지 즐길 수 있는 프레시주스 하루 한 병으로 생기 가득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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