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보는 기부금 인포그래픽] (2)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전채리 승인 2020.10.09 06:00 의견 0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해 총지출 중 78.1%를 개발도상국 어린이를 돕는데 사용했다. [자료=유니세프한국위원회/그래픽=전채리기자] 

[나눔경제뉴스=전채리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019년 총 1072억8451만8202원을 북한,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 어린이를 지원하는데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발표한 2019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총지출 1374억1983만원 중 약 78.1%(약 1072억원)을 개발도상국 어린이를 돕는데 사용했다. 이중 85%(약 913억원)는 유니세프 본부로 송금됐고 15%(약 160억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직접 사업 분야와 지원대상국을 결정해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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