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어린이 과채음료 '라토앤 트로피칼' 출시

열대 과일 맛에 열처리 유산균

전채리 승인 2020.09.18 09:28 의견 0
상큼한 열대과일 담은 어린이 과채음료 '라토앤 트로피칼' [사진=풀무원 제공] 


[나눔경제뉴스=전채리기자] 풀무원이 어린이 과채음료 '라토앤 트로피칼'을 출시했다.

18일 풀무원녹즙은 다양한 열대 과일에 열처리 유산균을 더한 어린이 과채음료 '라토앤 트로피칼'을 쿠팡에서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라토앤 트로피칼'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어린이들이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과채음료다. 다양한 프리미엄 열대 과일 농축액을 사용했고 프락토올리고당 및 열처리 유산균으로 건강함을 더했다. 합성향료는 첨가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제품에 사용된 유산균 2종은 약 50~60도의 열처리로 살균된 유산균 사균체(EF-2001, PMO08)이다. 한 번 열처리를 진행했기 때문에 쉽게 변질되지 않는 반면 생균이 죽으면서 생긴 유효한 대사산물이 장에 도달하여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풀무원녹즙 지해 PM(제품 매니저)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영양간식은 물론 갈증해소와 식사 후 입가심이 필요할 때 간편하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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