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제뉴스=차석록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졸업식 등이 취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나눔을 펼쳤다. 

 박사장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성원들에게 꽃으로 고마운 마음을 대신 전하고, SKT에서 새 출발하는 신입 구성원들에게도 환영과 축하의 꽃다발을 보냈다.

 박사장은 "꽃으로 마음을 전하는 이 캠페인을 지속하다 보면, 화훼농가들이 다시 웃음을 찾을 날이 곧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사장은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명했다.  박사장은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자신을 지명한 김회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에게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나눔경제뉴스 대표기자 차석록입니다. 좋은 기사를 전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 베풀고 나누는 사회적 기업을 조명하겠습니다.파이낸셜뉴스 등 그동안 취재 현장에서 발로 뛴 경험을 젊은 후배들과 공유하겠습니다. 충암중, 명지고, 그리고 중앙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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