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커뮤니케이션이 PR·브랜딩·위기관리 분야의 전문성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산업 전반의 홍보 전략을 체계적으로 연구·개발하고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문 부설 연구소’를 공식 출범했다.[사진=로이스커뮤니케이션]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로이스커뮤니케이션(대표 황재규)이 PR·브랜딩·위기관리 분야의 전문성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산업 전반의 홍보 전략을 체계적으로 연구·개발하고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문 부설 연구소’를 공식 출범했다.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은 국내 유수의 식음료, 소비재, 정부기관 등 100여 개 이상의 기업과 120여 개 브랜드의 홍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PR 전문 기업이다.

한국PR대상 3년 연속 수상(2022~2024)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부설연구소 설립은 단순한 홍보대행을 넘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해석된다.

신설된 부설연구소는 브랜드 평판 및 이슈관리 전략 연구, 산업별 맞춤형 콘텐츠 개발, 위기관리 시뮬레이션 구축, 글로벌 PR 트렌드 연구, AI를 접목한 국내 외 기사 및 SNS 채널 실시간 모니터링 프로그램 개발, 유튜브 컨텐츠 개발 등 PR 산업의 미래를 주도할 다양한 R&D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황재규 대표는 “우리는 단기적 성과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부설연구소는 클라이언트와 장기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PR 솔루션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소의 초대 소장으로는 이슈관리 및 전략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권위자인 백승의 상무가 선임되어, 연구소 운영의 방향성과 실질적 성과 도출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백 상무는 기업 평판관리, 브랜드 전략컨설팅, 위기 커뮤니케이션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략가로 평가받고 있다.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은 앞으로도 기존의 실무 중심 홍보 실행력을 넘어, 학술적 깊이와 실증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의 명성과 평판을 과학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컨설팅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