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8월 21일 과카몰레를 활용해 더욱 든든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맥모닝 신메뉴 ‘과카몰레 베이컨 에그 머핀’, ‘과카몰레 치킨 머핀’ 2종을 출시했다.[사진=맥도날드]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과카몰레로 더 든든하고 신선한 아침!”
맥도날드는 21일 과카몰레를 활용해 더욱 든든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맥모닝 신메뉴 ‘과카몰레 베이컨 에그 머핀’, ‘과카몰레 치킨 머핀’ 2종을 출시했다.
과카몰레 베이컨 에그·치킨 머핀 2종은 지난 5월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베토디 과카몰레 싱글·더블’ 버거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새로운 맥모닝 메뉴다.
과카몰레 베이컨 에그 머핀은 갓 구운 계란과 베이컨, 토마토를 더해 담백하고 신선하게 아침에 즐길 수 있다.
과카몰레 치킨 머핀은 과카몰레, 양상추, 치킨 패티가 조화를 이루어 든든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식사로 적합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과카몰레 베이컨 에그·치킨 머핀 2종은 바쁜 현대 사회 속 고객분들께 더욱 든든하고 신선한 아침 메뉴를 제공하고자 선보이게 됐다”며, “고소한 아보카도와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진 과카몰레로 건강한 맛을 살렸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런데이(RunDay)’와 함께 ‘맥모닝 런(McMorning Run)’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며, 1km 이상 달린 뒤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사전 신청 기간에는 선착순 300명에게 한정판 ‘맥모닝 러닝 반다나’를 제공한다. 추후 참여자 중 400명을 추첨해 ‘맥머핀’ 메뉴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