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키즈 SPA 브랜드 스파오키즈(SPAO KIDS)가 취향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와 함께 25FW 푸퍼 컬렉션을 공개했다.[사진=이랜드월드]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누적 매출 20억 원 돌파한 스파오키즈 대표 겨울템.”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 키즈 SPA 브랜드 스파오키즈(SPAO KIDS)가 취향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와 함께 25FW 푸퍼 컬렉션을 공개했다.
13일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스파오키즈 푸퍼 컬렉션은 누적 20억 원 매출을 돌파했다. 매년 소재, 컬러 등을 버전업해 선보이는 브랜드 대표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파스텔 푸퍼 ▲베이직 푸퍼 ▲파스텔 퍼 탈착 후드 푸퍼 ▲베이직 후드 푸퍼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지난 11일 키디키디 앱에서 라이브 방송과 함께 론칭된 이번 컬렉션은 첫 날 준비한 파스텔 푸퍼 선판매 물량이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다.
스파오키즈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지난 컬렉션 대비 다채로운 컬러와 스타일을 선보인다. 베이직 푸퍼 2종에서 새롭게 추가된 후드 타입 아우터 2종과 ‘오로라민트’ 컬러의 파스텔 푸퍼는 키디키디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키즈 푸퍼 컬렉션의 몸판 충전재는 솜털 80, 깃털 20 비중의 덕다운 및 필파워 600이 적용됐다. 안감 네임 라벨·밑단 스트링·허리 안쪽 스트링 등 실용적인 디테일도 갖췄다.
25FW 푸퍼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키디키디는 화보 콘텐츠뿐만 아니라 ‘아우터 오픈런 특가’ 등 다채로운 혜택도 함께 준비했다.
이랜드 스파오키즈 관계자는 "여름 시즌 겨울 아우터 사전 출시를 통해 고객이 우수한 소재감과 경량성을 갖춘 푸퍼 컬렉션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