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여름철 대표 고급 보양 어종인 ‘제주 붉바리’를 8월 14일까지 본점, 잠실점, 강남점, 창원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사진=롯데백화점]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롯데백화점이 여름철 대표 고급 보양 어종인 ‘제주 붉바리’를 오는 14일까지 본점, 잠실점, 강남점, 창원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제주 붉바리’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도 극히 일부 해역에서만 서식하는 귀한 자연산 어종으로, 연중 소량만 어획되는 제주의 3대 바리(다금바리, 능성어, 붉바리) 중 하나다.

탄력 있는 육질과 진한 감칠맛으로 회, 구이, 찜, 탕 등 다양한 요리에 적합하며, 머리와 뼈를 푹 고아낸 국물은 제주에서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인기가 높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지 직송으로 공수한 신선한 붉바리를 한 마리당 67,500원에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