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과실탄산주 ‘레몬진’을 앞세워 RTD 주류의 음용 특성에 어울리는 아웃도어 콘셉트의 패션 브랜드 ‘세러데이 레저 클럽’과 협업한 굿즈 3종을 7월 22일 선보였다.[사진=롯데칠성음료]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롯데칠성음료가 과실탄산주 ‘레몬진’을 앞세워 RTD 주류의 음용 특성에 어울리는 아웃도어 콘셉트의 패션 브랜드 ‘세러데이 레저 클럽’과 협업한 굿즈 3종을 22일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21년 5월에 선보인 레몬진은 통레몬 그대로 침출한 과실탄산주로 지난해까지 연평균 매출 40% 이상 꾸준히 성장했으며, 2025년 상반기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6천만 캔에(355ml캔 환산 기준) 달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레몬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제품의 로고를 다양한 소품 디자인으로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특히 여름철 휴양지, 피크닉 등 야외활동 접점에서 증가하는 레몬진의 수요에 맞춰 이번 굿즈를 기획했다.
이번 레몬진 X 세러데이 레저 클럽 굿즈는 보냉 기능이 있는 친환경 ‘레몬진 쿨러백’과 가볍고 통기성 좋은 테리 코튼 소재의 ‘셔츠 자켓’, ‘반바지’ 3종으로 구성해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한정 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레몬진 쿨러백 패키지는 레몬진 355ml캔 12개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RTD 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레몬진’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레몬진 굿즈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통레몬 그대로 침출해 더욱 상큼하고 진한 레몬맛이 강점인 레몬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레몬진처럼 톡톡 튀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의 과실탄산주 레몬진은 알코올 도수 4.5도, 7도 제품과 과당을 빼고 알코올 도수를 9도로 높인 ‘레몬진 제로나인’ 총 3가지 제품군을 갖추고 과실탄산주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