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는 7월 27일까지 ‘프리미엄 직화 불고기’ 또는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5명(1인 2매)에게 뮤지컬 ‘프리다’의 관람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포스터=파파존스]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뮤지컬 ‘프리다’ 초청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파존스는 오는 7월 27일(일)까지 ‘프리미엄 직화 불고기’ 또는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5명(1인 2매)에게 뮤지컬 ‘프리다’의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 ‘프리다’ 초청 문화 이벤트는 오는 7월 27일(일)까지 진행되며, 파파존스의 인기 피자 메뉴인 ‘프리미엄 직화 불고기’ 또는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5명(1인 2매)에게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
‘프리미엄 직화 불고기’는 불향 가득한 정통 직화 불고기와 신선한 채소가 조화를 이루는 파파존스의 스테디셀러 메뉴다.
진한 맥앤치즈 베이스 소스로 인기가 높은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는 햄, 베이컨, 페퍼로니와 담백하고 두툼한 감자 청크와 함께 6가지 치즈를 더해 깊은 치즈향과 풍부한 토핑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파파존스 온라인 채널(PC, 모바일, 앱)에서 해당 메뉴 주문 시 이벤트 참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8월 2일(토) 오후 7시 30분, 3일(일) 오후 3시 그리고 5일(화)과 7일(목) 오후 7시 30분 등 총 4회 공연이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지치기 쉬운 여름,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파파존스 인기 피자와 함께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시고 문화 이벤트를 통해 일상 속 작은 즐거움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창작뮤지컬 ‘프리다’는 불의의 사고 이후 평생 고통 속에 살면서도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을 포기하지 않았던 화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다룬 쇼 뮤지컬이다.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94%를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화제작이다. 9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