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7월 11일 기능성 표시식품 ‘센스밸런스 다운핏’을 출시했다. 센스밸런스 다운핏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이눌린·치커리 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사진=유한양행]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식후 혈당과 체형 관리를 동시에 챙긴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11일 기능성 표시식품 ‘센스밸런스 다운핏’을 출시했다. 센스밸런스 다운핏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이눌린·치커리 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식후 혈당상승 억제 ▲배변활동 원활 등 총 3가지 기능성을 갖춘 제품이다.
센스밸런스 다운핏은 여성 소비자를 주 소비층으로 개발했다. 저당과 4가지 무첨가 제조(무지방, 무나트륨, 무포화지방, 무콜레스테롤)를 기반으로 하여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해 건강 및 체형 관리에 도움을 준다.
베네오(BENEO)사의 식이섬유와 크리스찬한센의 락토바실러스 엘.카제이 431 프로바이오틱스를 부원료로 포함해 장 건강까지 고려했다.
편의성과 휴대성도 높였다. 고형차(茶) 타입의 스틱형 분말(6g)로 언제 어디서나 물에 타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센스밸런스 다운핏은 건강한 체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저속 노화 니즈를 반영한 기능성 표시식품”이라며, “맛있고 간편하게 혈당과 장 건강을 관리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