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은 출시 일주일 만에 설빙 화채설빙 2종의 매출은 작년 여름 선보였던 신메뉴와 출시 1주차 동기간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200% 이상 달성, 약 10만 개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사진=설빙]
[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여름엔 설빙' 공식 통했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지난달 선보인 여름 신메뉴가 고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디저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설빙은 19일 출시 일주일 만에 설빙 화채설빙 2종의 매출은 작년 여름 선보였던 신메뉴와 출시 1주차 동기간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200% 이상 달성, 약 10만 개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설빙은 여름철 대표 디저트인 '수박 화채'를 재해석한 화채설빙 2종 '수박듬뿍화채설빙', '과일흠뻑화채설빙'과 함께 한입 크기로 손질된 멜론을 풍성하게 올린 메론설빙 2종 등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하며 여름 시즌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했다.
특히 화채설빙 2종은 '부어먹는 설빙'이라는 콘셉트로, 빙수와 화채를 결합한 독창적인 비주얼과 맛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풍성한 과일과 함께 설빙소다를 원하는 만큼 부어 먹을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맛보는 재미를 더해 호평을 받고 있다.
설빙은 이러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여름방학食'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더운 여름, 제철 과일이 듬뿍 담긴 설빙과 함께 시원하고 달콤한 휴식을 즐기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여름방학食' 이벤트는 여름 신메뉴 구매 인증 이벤트와 SNS 댓글 이벤트로 구성됐다.
구매 인증 이벤트는 19일부터 7월 6일까지다. 참여방법은 홍보물에 삽입된 QR코드를 인식하여 신청서를 통해 이벤트 기간 내에 구매한 여름 신메뉴 영수증 인증과 함께 ‘여름방학이 필요한 이유‘를 작성하면 된다.
응모자 중 선정된 팀에게는 화채설빙 2종인 '수박듬뿍화채설빙'과 '과일흠뻑화채설빙'이 배송된다.
오는 2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SNS 댓글 이벤트는 설빙 공식 SNS를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 설빙과 함께하는 '여름방학이 필요한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설빙 여름 신메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설빙 관계자는 "이번 여름 신메뉴는 무더위를 잊게 할 시원함과 청량감을 가득 담은 디저트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여름방학食'을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