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당 함량을 줄이면서 새로운 조합으로 과일을 믹스한 주스 제품 ‘델몬트 프레시앳홈’을 6월 19일 출시했다.[사진=롯데칠성음료]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당 함량을 줄이면서 새로운 조합으로 과일을 믹스한 주스 제품 ‘델몬트 프레시앳홈’을 19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델몬트 프레시앳홈 사과배’, ‘델몬트 프레시앳홈 망고자몽코코넛’은 당 함량과 칼로리를 낮춘 로우 슈거, 로우 칼로리 제품으로 웰에이징(Well-aging), 저속노화 트렌드에 맞춰 주스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이번 제품은 ▲다양한 과일을 조합한 믹스 플레이버 ▲당 함량을 줄인 로우 슈거 ▲부담없이 즐기는 중대형 용량 등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자체적으로 실시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았던 ‘사과+배’, ‘망고+자몽+코코넛’ 조합의 레시피를 선정했다. ‘사과배’는 친숙한 과일로 색다른 맛을 구현했다. ‘망고자몽코코넛’은 이국적인 3가지 과일을 어우러지게 조합했다.
또한 델몬트 프레시앳홈은 100ml 기준 당류 함량을 2.5g 미만으로 줄인 ‘로우 슈거’이자 칼로리를 12~14kcal로 낮춘 ‘로우 칼로리’ 제품으로 당류에 대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가족이 함께 마실 수 있도록 1L 용량의 중대형 패키지로 출시되었다. 패키지 중앙에는 과일 원물 디자인이 배치되어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델몬트 프레시앳홈은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델몬트 프레시앳홈은 믹스 플레이버를 통한 색다른 맛, 로우 슈거 특징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