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KREAM)이 특정 소비자 그룹을 위한 맞춤형 혜택 프로그램 ‘크림 베네핏 클럽’을 6월 16일 정식 론칭했다.[이미지=크림]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 대표 김창욱)이 특정 소비자 그룹을 위한 맞춤형 혜택 프로그램 ‘크림 베네핏 클럽’(KREAM Benefit Club)을 16일 정식 론칭했다.

‘크림 베네핏 클럽’은 우수고객, 대학생 등 소비자 유형에 따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맞춤형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크림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에게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실질적 혜택을 선사하는 한편, 브랜드에게는 정교한 고객 타겟팅과 그에 맞는 마케팅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크림 베네핏 클럽 대상은 우수고객, 국내외 대학(원) 신입생 및 재학생이다. 우수고객은 최근 6개월 이내 구매 금액이 70만원 이상인 고객이 해당되며, 대학생은 대학교 이메일 인증을 통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베네핏 클럽 이용 시 삼성전자, 소니, 마샬 등 인기 테크 기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폰, 태블릿, 갤럭시 버즈 등 대학 생활에 필수적인 스마트 디바이스 등은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각종 생활 가전류도 다량 포함된다.

또한, 크림은 베네핏 클럽과 함께 빠르게 성장 중인 리퍼비시 서비스의 테크 기기 수요 확대에 대응해 관련 카테고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베네핏 클럽을 통해 차별화된 플랫폼 이용 경험을 선사하고, 주요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크림 관계자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베네핏 클럽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 브랜드 모두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림은 베네핏 클럽 론칭을 기념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 각 100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