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6월 10일 ‘KB Pay 부동산’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 KB부동산과 연계하여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미지=KB국민카드]


[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KB Pay는 부동산까지 다~ 됩니다."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10일 ‘KB Pay 부동산’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

새 단장한 ‘KB Pay 부동산’ 서비스는 KB부동산과 연계하여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관심 부동산을 등록하면 ▲정보와 시세를 알려주는 ‘내 부동산’, ▲분양 관련 최근 가장 많이 본 단지 톱 10를 소개해주는 ‘지금 핫한 분양은?’, ▲원하는 조건으로 딱 맞는 집을 찾아주는 ‘찾아줘 내집’, ▲시세와 통계를 한번에 보여주는 ‘시세 간편조회’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한다.

‘KB Pay 부동산’ 서비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부동산 서비스를 이용하고 마이데이터를 최초로 연동하는 고객 1천명(선착순)에게 1만 포인트리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KB Pay 자산서비스는 자산 및 소비 현황 분석 서비스, 무료송금, 무료환전(외화머니), 자동차금융, 보험상품 혜택 이벤트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유용한 부동산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KB Pay는 금융은 물론 일상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