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의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더카페(THE CAFFE)’가 6월 10일 '트로피칼 브리즈 콘셉트의 여름 과일 주스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여름 신메뉴는 수박 주스,파인애플 주스 ,복숭아 주스로 구성됐다.[사진=이랜드이츠]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수박 주스·파인애플 주스부터 복숭아 주스까지"

이랜드이츠의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더카페(THE CAFFE)’가 10일 '트로피칼 브리즈(TROPICAL BREEZE)' 콘셉트의 여름 과일 주스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여름 신메뉴는 ▲수박 주스 ▲파인애플 주스 ▲복숭아 주스로 구성됐다.

더카페는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3종을 활용해, 시원하고 달콤한 과일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신메뉴를 준비했다. 특히 더카페는 지난해에는 수박 주스와 파인애플 주스 2종을 선보였는데, 올해는 복숭아 주스를 추가해 선택 폭을 넓혔다.

더카페의 수박 주스는 지난해 출시 후 더카페의 여름 시즌 음료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메뉴다. 이번에도 올해 수확한 국산 수박을 사용해 신선한 제철 수박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파인애플 주스 역시 대표적인 열대과일인 파인애플을 갈아 만들어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 느껴지는 여름 인기 음료 중 하나다. 올해 새로 추가된 복숭아 주스는 복숭아 과육을 담아 달콤한 맛과 함께 재미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게 준비했다.

더카페 관계자는 “인기 메뉴인 수박 주스는 올해 수확한 수박의 최적의 맛을 담기 위해 출시 일자를 조정하기도 하는 등 맛과 품질 면에서 철저히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