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30초만에 간편하게 맛있는 밑반찬을 완성할 수 있는 신제품 ‘30초간편 김자반 무침 만들기’를 6월10일 출시했다.[사진=풀무원식품]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별도 재료 준비 없이 30초 만에 완성"
풀무원식품은 10일 30초만에 간편하게 맛있는 밑반찬을 완성할 수 있는 신제품 ‘30초간편 김자반 무침 만들기’를 출시했다.
‘30초간편 김자반 무침 만들기’는 풀무원이 지난해 선보인 ‘3분 간편 건어반찬 키트’ 2종(통영멸치볶음 만들기, 보리새우볶음 만들기)에 이은 세 번째 간편 조리 키트다.
지난해 출시한 제품들은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홈쿡’ 트렌드와 건강한 식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풀무원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반찬인 ‘김’을 활용한 신제품으로 간편 반찬 키트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돌김자반, 견과류, 소스 등을 한 세트로 구성한 올인원 키트(All-in-One)로 별도 재료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남해 연안에서 자란 신선한 김자반을 한 번 볶아 고소함과 향긋한 바다의 향을 살리고, 사과식초가 들어간 새콤달콤한 간장 베이스 소스로 단짠의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여기에 고소한 아몬드와 볶음 참깨를 더해 김자반 무침의 풍성한 식감과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패키지는 원재료의 신선함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안심 수산물’ 기업자가마크 엠블럼을 표기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은 연 4회 정기적인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육안 선별을 비롯해 색채선별, 금속검출기, X-ray 등 꼼꼼한 이물 선별 공정을 거쳐 섭취 안전성을 높였다.
풀무원식품 이동렬 PM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반찬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한국인의 국민 반찬인 ‘김’을 활용한 ‘김자반 무침’ 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