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6월 11일까지 롯데그룹 20개 참여사가 함께하는 통합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6월 5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중계점에서 고객들이 쇼핑하고 있고 있다.[사진=롯데마트]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11일까지 롯데그룹 20개 참여사가 함께하는 통합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인파가 몰리고 있다.

7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신선식품 초특가 행사에 고객들이 대거 몰리며, 일부 매장에는 오픈런 현상도 나타났다.

인기 식품과 생필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소비자들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1++등급 한우 등심’은 7990원,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는 각각 100g당 3990원에 판매하는 등 '1++등급 한우' 전 품목을 반값에 제공한다.

물가안정 품목으로는 '영해 시금치'와 '햇 초당옥수수'는 각각 1990원에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매일 하루 한정으로 파격적인 할인가에 상품을 선보이는 '원데이딜' 행사도 진행 중이다.

7일에는 캐나다산 ‘끝돼 삼겹살·목심’은 68% 할인된 762원에, ‘소용량 과자 40종’은 15봉 묶음으로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봉지라면' 2+1 행사와 함께 '미국산 체리(300g/팩)'를 50% 할인된 472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