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라이트는 5월10일 ‘애프터 다크 투어 서울 10K’이 끝나는 여의도 한강공원에 파트너 부스를 마련하고,러너들이 완주의 성취감을 즐길 수 있도록 ‘레코딩 존’(기록 인증 공간)을 운영했다.[사진=오비맥주]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완주의 기쁨을 ‘카스 라이트’와 함께."
‘카스 라이트’가 10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나이키 2025 애프터 다크 투어 서울 10K'에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애프터 다크 투어’는 나이키가 전 세계 6개 주요 도시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러닝 이벤트다.
서울에서 열리는 ‘애프터 다크 투어 서울 10K’에는 총 7,000명의 여성 러너가 함께 했다. 여의도공원을 시작으로 서강대교를 오가는 10km 코스로 운영됐다. 러닝 외에도 축하 공연, 드론쇼 등 애프터 파티 등을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러닝 경험을 선사했다.
카스 라이트는 마라톤이 끝나는 여의도 한강공원에 파트너 부스를 마련하고, 러너들이 완주의 성취감을 즐길 수 있도록 ‘레코딩 존’(기록 인증 공간)을 운영했다.
카스 라이트는 지난 1월 코리아 스노우 트레일 러닝과 4월에 열린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에 이어 올해 세 번째 마라톤 행사에 협찬 브랜드로 참여했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카스 라이트는 러닝을 비롯한 다양한 아웃도어 이벤트 현장에서의 활동을 적극 확장 중”이라며, “균형 잡힌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스 라이트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제로 슈거’, ‘저칼로리’ 그리고 카스 특유의 청량함을 앞세워 ‘헬시플레저’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카스 라이트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도전 정신을 상징하는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와 배우 설인아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나만의 라이트 타임’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의 파트너십 외에도 아웃도어 스포츠 분야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러닝 플랫폼 ‘러너블(RUNABLE)’과의 제휴를 통해 ‘대학 러닝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5월부터는 ‘강릉 경포 트레일런’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및 아웃도어 페스티벌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