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시그니처 라인업인 ‘킹 시리즈’를 통해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bhc]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시그니처 라인업인 ‘킹 시리즈’를 통해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킹 시리즈’는 차별화된 맛과 독창적인 조리법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으며, 최근 ‘콰삭킹’ 출시로 라인업을 강화하여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bhc ‘킹 시리즈’는 ▲맛초킹 ▲골드킹 ▲레드킹▲내슈빌 퐈이어킹▲콰삭킹 총 5종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맛초킹’은 바삭하게 튀긴 치킨에 숙성 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를 듬뿍 발라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강점인 메뉴로, bhc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고명으로 올린 홍고추, 청고추가 독특하고, 한국인 입맛을 저격한 치킨", "매콤짭짤해서 밥과 잘 어울린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1개월 간 약 30만 개의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골드킹은 간장과 달콤한 꿀을 베이스로 해 ‘단짠’ 매력이 극대화된 간장 치킨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메뉴다.
레드킹은 핫칠리페퍼와 마늘 토핑으로 매콤한 맛을 더했다.
내슈빌 퐈이어킹은 매콤한 오일 소스로 깊은 풍미를 살린 미국 남부 스타일 치킨으로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콰삭킹은 bhc의 독보적인 튀김 기술과 쌀, 옥수수, 감자를 사용한 크리스피 럼블로 튀김옷을 입혀 극강의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신개념 후라이드 치킨이다. 출시 한달 여 만에 누적 판매량 60만 개를 돌파하며 인기 메뉴로 자리잡았다.
bhc 관계자는 “‘킹 시리즈’의 인기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혁신적인 메뉴 개발로 차별화된 맛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