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폴더(FOLDER)의 자체브랜드 오찌(OTZ)가 4월 15일 25SS ‘3300’ 컬렉션을 공개했다.[사진=이랜드월드]
[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의 자체브랜드 오찌(OTZ)가 25SS ‘3300’ 컬렉션을 15일 공개했다.
오찌 3300 시리즈는 기원전 3300년경 아이스맨이 신었던 태초의 신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스니커즈다. 컬러와 소재를 매 시즌 업그레이드해 출시하는 브랜드 대표 상품이다.
폴더는 3300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일러스트 작가 이슬로의 '포코리프렌즈(POKORIFRIENDS)'와 함께한 콜라보팩을 선보였다.
콜라보팩의 갑피(어퍼)는 내구성이 강한 캔버스 소재가 사용됐다. 탄성이 우수한 소재를 신발 안감에 적용해 보행 시 안정감을 제공한다. 6cm 중창(미드솔) 높이의 하이 스타일과 클래식한 로우 스타일 2가지로 구성됐다.
이랜드 오찌 관계자는 "오찌 3300 시리즈는 매 시즌 사랑받는 매 시즌 여성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스테디셀러”라며, “올해는 포코리프렌즈와의 콜라보를 통해 봄철 스타일링하기 좋은 신발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