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킴스클럽, 델리 바이 애슐리 7호점 평촌점 오픈

"고물가에 가성비 높은 식음(F&B) 콘텐츠 입점 "

최유나 승인 2024.12.20 13:44 의견 0

이랜드킴스클럽은 12월 20일 평촌점에 델리 바이 애슐리 7호점을 신규 오픈했다.[사진=이랜드킴스클럽]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고물가에 가성비 높은 식음(F&B) 콘텐츠 입점.”

이랜드킴스클럽은 20일 평촌점에 델리 바이 애슐리 7호점을 신규 오픈했다. 델리 바이 애슐리 평촌점은 이랜드킴스클럽에 오픈하는 7번째 매장이다. 셰프 조리공간을 포함해 230㎡ 규모로 꾸려져 총 180여 개의 메뉴를 선보인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이랜드킴스클럽이 지난 3월 강서점에 첫 론칭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랜드 외식 부문인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애슐리퀸즈에서 맛볼 수 있는 인기 메뉴를 3,990원대로 일원화해 선보여 고물가 속 가성비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수 50만 명, 누적 판매량은 200만 개를 넘어섰다.

특히, 모임이 많은 12월은 시그니처 양념 치킨, 통살 치킨, 마늘간장 치킨, 스파이시 깐풍 치킨 등 치킨 메뉴가 각 1만 개씩 판매되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밖에도 시그니처 바비큐 폭립, 투움바 파스타, 떠먹는 티라미수 케이크와 망고 케이크 등 홈파티 및 연말 모임에 적합한 메뉴들은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평촌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신메뉴도 선보인다. ▲칠리깐쇼새우, ▲레몬크림새우, ▲유산슬, ▲유산슬덮밥, ▲궁중떡볶이, ▲짜장밥, ▲유부야채말이 등 다양한 신상품 메뉴를 출시한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매장별로 시즌별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며 “고물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는 동시에, 다양한 메뉴로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하 1층 킴스클럽이 입점한 뉴코아아울렛 평촌점 연간 방문 고객 수는 20만 명으로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애슐리퀸즈, 로운샤브샤브, 자연별곡 등 다양한 가성비 외식 브랜드를 입점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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