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머스는 4월 30일 어린이 인기간식 5종과 풀’스박스 캐릭터 가방으로 구성한 어린이날 간식 꾸러미 ‘풀’스박스’를 출시했다.[사진=풀무원푸드머스]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풀무원푸드머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영유아 시설에서 활용 가능한 간식 꾸러미를 선보였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30일 어린이 인기간식 5종과 풀’스박스 캐릭터 가방으로 구성한 어린이날 간식 꾸러미 ‘풀’스박스’를 출시했다.

'풀’스박스’는 영유아 시설 어린이날 행사 특성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한 종합 식재 꾸러미로 아이들이 건강한 간식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꾸러미는 우리아이를 위해 100%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하여 만든 ‘유기농 사과&배 주스’와 칼슘, EPA, DHA가 함유된 ‘뽀로로 키즈 두부봉’, 풀무원 국산콩 두부 37%와 감자를 담아 고소한 맛이 특징인 고단백 영양간식 ‘두부칩 감자’, 톡톡 터지는 국산 감귤 알갱이가 들어간 ‘퓨레뜨 밀감푸딩’, 고소하고 달콤한 ‘베리베리 땡큐바’ 등 풀무원푸드머스 인기 간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풀’스박스’의 대표 캐릭터인 ‘해피&조이’가 디자인 되어있는 크로스 가방 형태의 간식가방도 함께 구성했다.

‘풀’스박스’는 지난 1일부터 사전 주문으로 준비 수량 9만개 전량 완판한 바 있다.

풀무원푸드머스 ‘풀’스박스’ 담당자는 “풀무원푸드머스는 영유아 시설에서 교재교구로 활용할 수 있는 9개의 교육체험 키트와 명절, 어린이날 등에 맞는 상품 꾸러미 4개를 출시하여 ‘풀’스박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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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제뉴스 최유나 biz@nanumy.co.kr 최유나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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