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타메디칼코리아는 12월8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왼쪽부터)조미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한상진 솔타메디칼코리아 대표[사진=유니세프한국위원회]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주)솔타메디칼코리아(대표이사 한상진)는 8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에 지구촌 어린이 지원 기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금은 전쟁과 재난으로 위기에 놓인 어린이들의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사업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상진 솔타메디칼코리아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조미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올 한 해 전쟁과 재난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이 유례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 위기에 놓인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신 솔타메디칼코리아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솔타메디칼코리아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의료기기업체 바슈헬스의 에스테틱 사업부문으로, 환자들에게 다양한 피부문제에 대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솔타메디칼은 1996년 창립되어 현재까지 전세계 약 100개국에 진출하였다. 대표 제품으로 ‘써마지®’(Thermage®), ‘프락셀®’ (Fraxel®), ‘클리어 앤 브릴리언트®’ (Clear + Brilliant®) 등을 보유하고 있다.

늦더라도 팩트에 입각한 정확한 기사를 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눔경제뉴스 최유나 biz@nanumy.co.kr 최유나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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