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룩스, 신인배우 ‘소아린’ 새로운 모델 발탁
건강한 이미지로 스쿨룩스 새 얼굴 선정
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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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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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닥터 차정숙’ 속 신예 소아린이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대표 오현택)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21일 스쿨룩스에 따르면 소아린은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명세빈의 딸 최은서 역으로 출연해 신인 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라켓소년단’, ‘여름감기’, ‘너와 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로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스쿨룩스는 밝고 건강한 소아린의 이미지가 편안하며 개성 있고 당당한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 새 얼굴로 선정했다.
소아린은 지난 달 진행된 스쿨룩스 화보 촬영 현장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소아린은 학생복 지면 광고를 시작으로 스쿨룩스의 공식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쿨룩스 전략실 김율 실장은 "스쿨룩스는 청소년들의 니즈를 대변하는 브랜드로서 Z세대의 패션 감성을 담은 새로운 교복을 앞으로도 선보일 계획”이라며 “배우 소아린의 매력이 돋보이는 스쿨룩스의 새로운 화보 공개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즐겁고 명랑한 10대 문화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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